닛산 주크 북미 자동차 시장 가장 사고싶은 SUV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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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9. 2. 13:30
닛산 주크가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사고싶은 SUV로 선정되었습니다. 실제 외모가 너무나도 귀여우면서 세련된 똘똘한 이미지를 가져 많은 사랑을 받은 차량인데요. 역시 차량을 보는 사람들 눈은 대부분 비슷한가 봅니다.
닛산 주크가 출시된 것은 2010년. 소형 SUV시장이 점점 커지는 추세를 보이자 닛산 측에서 전략적으로 내놓은 크로스오버 모델입니다. 역시 예쁜 디자인을 통해 강한 인상을 심는데 성공했었죠.
여기에 19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과 유기되어지는 전반의 주행성능이 우수한 편에 속해 평가 또한 아주 좋은 편에 속합니다. 최근에는 100만대째 자동차가 생산되며 닛산 자체적으로 자축을 벌이기도 했었죠ㅎㅎ
닛산 주크는 2010년 이래로 유럽의 B세그먼트 라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기록하며 그 진가를 발휘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치않지만 가끔씩 보이기도 하는 차량이죠?
특히 국내에 출시된 준중형급 소형 SUV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며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SUV에 씌워진 통념을 시원하게 벗겨버리는 모델이 될 수 있겠네요.
디자인을 살펴보면 닛산 주크의 트레이드마크는 단연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입니다. 헤드라이트는 개성넘치게 로고와 같은 선상에 위치해있습니다.
테일램프와 같은 경우도 특유의 L모양을 취하고 양쪽으로 뻗어있네요. 차량의 인상이 귀여우면서도 날렵한 듯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심플하지만 트렁크가 조금 좁아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 출고가는 3000만원대 초반선에 설정되어있습니다.